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위스키 설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9-01-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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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설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와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가격은 각각 11만 5000원, 15만 5000원, 25만 50000원, 52만원이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세트는 31만 5000원에 판매한다.

글렌피딕 1961 빈티지는 단 하나의 오크통 원액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물을 희석하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쓰’ 방식으로 병입돼 희소성이 매우 높다. 전 세계 56병만 생산되며 국내에는 2병만 선보인다. 가격은 1800만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 문화가 다양화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과 정통 수제 몰트 위스키 발베니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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