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올어바웃삼성 홈페이지)
삼성전자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올어바웃삼성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올어바웃삼성에 의해 공개된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전면에 카메라가 한 개만 장착돼 있으며, '갤럭시S10 플러스'는 전면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 모두 상단에 베젤이 없이 디스플레이에 카메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USB-C 커넥터와 함께 제공되며 이어폰 잭은 3.5mm 플러그를 채택했다.
(출처=올어바웃삼성 홈페이지)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10'을 체험존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힌 사진도 올라와 '갤럭시S10'의 기능을 유추하게 한다.
이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전면스크린 지문 인식, 트리플카메라,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 등을 갖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은 갤럭시S10 기기 자체가 무선 배터리 기능을 갖게 되는 것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한 주변기기와 함께 이용할 때 그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