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이시언에 통 큰 입주 선물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상도동 새 아파트로 이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9년 청약저축의 성과로 상도동의 고층 아파트로 이사가게 됐고, 6년간 지낸 상도하우스와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시언의 새 집은 서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로 눈길을 샀다. 큰 평수는 아니지만 깔끔한 구조에 무지개 회원들은 "집들이 언제 할 거냐"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전현무는 이시언에게 TV와 물걸레 청소기를 선물하며 살뜰히 챙겼다. 이시언은 "녹화 3일 전 물걸레 청소기가 도착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방송용 아니냐"라고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이 이사 간 상도동 아파트는 '이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