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동국SNS)
축구선수 이동국이 10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이게 유행인가? 남들 하는 거 다해보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년 전과 현재의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09년의 풋풋한 이동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긴 건 여전하다”, “그때 잘생긴 축구선수로 정말 유명했지”, “과거 사진 시안이랑 똑같다”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