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신년맞이 메뉴 리뉴얼

입력 2019-01-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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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가 오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셰프의 즉석 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채 요리 '아뮤즈 부쉬'를 프렌치 스타일로 강화하고, 이탈리안 코너에서도 '그라노 파다노 치즈휠'을 통째로 사용, 셰프가 바로바로 조리한다.

또한,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위해 개인이 취향대로 꾸며 먹을 수 있는 '마이 치즈 보드' 코너를 신설했다. 중식 스테이션에는 중국에서 복(福)을 부르는 메뉴로 유명한 ‘전가복’, ‘동파육’, ‘마요새우’, ‘생선찜’ 4종을 특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시즌별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해 제철을 맞은 식재료를 주재료로 로컬라이즈한 유럽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둔 '컨템포러리 덴푸라' 코너도 업그레이드 된다.

이동현 셰프 팔레트 이동현 셰프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보강하기 위해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맛과 멋을 모두 잡은 시그니처 메뉴로 승부하는 고급 레스토랑을 한데 모아 뷔페 공간에 집대성한다는 일념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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