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해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대비 16.5% 줄어든 7247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 감소한 17조 3963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9.5% 줄어든 539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DB손보는 보통주 1주에 20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7%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대비 16.5% 줄어든 7247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 감소한 17조 3963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9.5% 줄어든 539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DB손보는 보통주 1주에 20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