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영화)
민족 대 명설 설을 맞아 각 방송사들이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설 연휴인 3일 지상파를 비롯한 종편, 케이블 방송에서는 명절을 맞아 각양각색의 특선영화를 방영한다.
낮 현재 방영되고 있는 특선 영화는 총 세 편이다. EBS1에서는 12시 35분부터 액션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가 방영되고 있으며 채널A는 13시 20분 SF액션영화 ‘토탈리콜’ 방영을 시작했다. 같은 시각 MBN에서는 스릴러 영화 ‘맨 온 렛지’가 전파를 타고 있다.
저녁에는 지상파를 중심으로 특선영화가 방영한다. EBS1은 22시 55분부터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방영하며 SBS는 23시 5분부터 ‘청년경찰’을, MBC 역시 같은 시각 ‘군함도’를 방송한다.
또한 JTBC는 22시 20분부터 사기꾼 잡는 사기꾼 영화 ‘꾼’을, tvN은 22시 30분부터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