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 아나운서, 출산 후 복귀에도 꽃미모…"롱디와 함께 해주세요"

입력 2019-02-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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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인스타그램)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임현주 아나운서를 대신하며 복귀했다.

MBC라디오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아침' 돌아온 롱디 김초롱 아나운서가 돌아왔습니다. 아침 5시부터 롱디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초롱 아나운서의 모습을 올렸다.

앞서 '세상을 여는 아침'은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둔 김초롱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해 11월부터 맡아왔다.

이후 임현주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SNS에 '세상을 여는 아침'의 마지막 방송 사진을 올리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복귀한 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부터 '세상을 여는 아침'의 DJ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출산을 앞두고 잠시 하차했던 김초롱 아나운서는 다시 라디오에 복귀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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