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봄 시즌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2019년 첫 웨딩 페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웨딩 페어의 테마를 ‘올 마이 웨딩(All my wedding)’으로 선정하고, 300여 개의 해외명품ㆍ패션ㆍ생활가전 브랜드의 인기 혼수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올 마이 웨딩’ 웨딩페어 행사 중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을 590만 원에 판매하며, ‘무선청소기 제트’를 128만 원,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의 4인 스툴형 소파를 293만 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4인 식탁세트를 39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