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스마트캐스트(대표 황상현)가 롯데GRS와 제휴를 맺고 키오스크 등 주문 관리 솔루션 패키지를 공급하기로 했다.(사진제공=스마트캐스트)
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스마트캐스트가 롯데GRS와 제휴를 맺고 키오스크 등 주문 관리 솔루션 패키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스마트캐스트는 자사의 주문 통합관리 솔루션(KMS) 및 키오스크 장비가 지닌 안정성과 확장성 등을 인정받아 롯데GRS와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캐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에 키오스크 장비와 KDS(주방 통합관리 시스템), DID 모니터 등의 장비와 솔루션 일부를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에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POS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케이블 연결만으로 모든 주문을 처리할 수 있어 주문부터 메뉴가 나오기까지 시간 단축, 주문 사고 방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캐스트 관계자는 “롯데GRS와의 제휴는 스마트캐스트의 주문 통합관리 솔루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매장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