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팩토리는 ‘수원왕갈비 원조통닭’을 20일(평일 오후 5시~10시까지, 주말 오후 12시~10시까지)부터 경기 부천 작동에 있는 로드캠핑 주차장에서 선보인다.(사진제공=루쏘팩토리)
1500만 달성을 눈앞에 둔 영화 ‘극한직업’의 원조 수원왕갈비통닭이 부천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루쏘팩토리는 ‘수원왕갈비 원조통닭’을 20일(평일 오후 5시~10시까지, 주말 오후 12시~10시까지)부터 경기 부천 작동에 있는 로드캠핑 주차장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루쏘팩토리는 ‘극한직업’의 제작사인 어바웃필름 스탭들에게 케이터링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영화 준비단계서부터 ‘수원왕갈비통닭’을 공동으로 기획해 레시피까지 제공한 원조 수원왕갈비통닭 푸드트럭 업체다.
루쏘팩토리 이경남 대표는 "최근 영화가 급속도로 인기가 더 해져 수원왕갈비통닭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지만, 정작 수원에 있는 치킨집들이 수혜를 입고 있고 원조 업체인 우리는 이제서야 신중하게 통닭을 내놓게 됐다”며 “현재 판매되고 있거나 공개된 레시피는 사실 영화 속 수원왕갈비통닭 레시피와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쏘팩토리는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통해 오는 3월 1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도 팝업 스토어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