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가운데)이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400여 명에게 장학금 8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일 서울 여의도 본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 부장과 고득영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의 멘토 KB!'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멘토 KB!'는 학습ㆍ진로ㆍ디지털 3개 분야의 멘토링 사업과 기타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장혜민 장학생은 “어려운 시기에 KB 장학생으로 선정돼 용기와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