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25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할인 혜택을 담은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트레이더스 이용 고객이 포인트 적립이 아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100만 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 최대 할인 한도는 60만 원이다.
이 밖에 학원·서점·학습지·인터넷 강의, 병원·약국에서 이용한 금액의 5% 할인 혜택을 월 한도 안에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용회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트레이더스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