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표 롯데마트 대표가 제 25대 체인스토어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네탈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년 임기의 제25대 회장에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체인스토어협회는 국내 최대 유통산업 단체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이랜드리테일, CJ올리브영 등 대기업 유통사 대부분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문 대표는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를 거쳐 지난해 말부터 롯데마트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