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10 더(The) 슈퍼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롱텀에볼루션(LTE) ‘갤럭시 S10’ 단말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5세대(5G) 이동통신용 ‘갤럭시 S10’ 단말 출시 뒤 10일 내로 기기 변경을 지원하는 'S10 더(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갤럭시 S10 LTE와 5G용 단말기 출시 시점이 다른 것을 고려, 고객이 LTE 단말기를 사용한 후 5G 단말기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3일까지 총 10일간 △S10e(128GB) △S10(128GB·512GB) △S10+(128GB·512GB)를 구매할 경우, 3만원에 가입할 수 있다. S10 5G 단말기 출시일로부터 10일 내로 LTE 단말기 반납 및 기기변경 시 추가 3만원으로 LTE 단말기 출고가 최대 1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시에는 멤버십 포인트 전액 차감, 반납 시 최대 2만 원 차감이 가능해 5만 원 이상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실제 부담 금액은 1만 원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ㆍ전략담당 상무는 “현실적이고 와 닿을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멤버십 포인트 차감할인을 적용해 실질적인 자기부담금을 1만원으로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