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암·뇌혈관 질환 보장 '간편종합보장보험' 출시

입력 2019-03-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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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3일 ‘간편종합보장보험 건강하고 당당하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험은 암과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특약으로 확대 보장한다. 또 고령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도 보장한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갱신 시점인 15년마다 최대 15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주보험에서는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두 번째 발생하는 암과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뇌경색, 협심증 일부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7대 보장 특약’을 추가하면 노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보장한다.

보험 가입 절차도 간편해졌다. 가입 전 기본 고지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여 가입심사 자체 기준을 완화했다. 보험 가입연령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주보험과 갱신형 특약은 15년마다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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