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중화권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주결경과 중국 부동산 재벌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 왕쓰총(王思聰·31)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주결경이 왕쓰총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났고 이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는 공식성명을 통해 “근거 없는 억측과 악의적인 두담”이라며 이를 삭제 하지 않거나 루머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주결경은 중국 출신 아이돌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3월 ‘프리스틴’을 통해 데뷔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