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서 음악까지"…차재이 그리고 남동생, '어디 안 간 핏줄'

입력 2019-03-08 12:03수정 2019-03-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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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차재이 인스타그램)

배우 차재이가 엄마의 방송 출연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스타의 '핏줄'은 차재이는 물론 그의 남동생에까지 이어진 모양새다.

지난 7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중견배우 차화연이 출연해 딸 차재이를 언급했다. "배우 딸이 있는데 굉장히 예쁘다"라는 출연진들의 짧은 멘트가 이틀째 일파만파 퍼지며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차재이는 지난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로 일찍이 데뷔한 신예 배우다. 그런가 하면 차재이의 남동생 역시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남매는 SNS를 통해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우애 깊은 모습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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