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화건설)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 이도주공2·3단지 재건축 조합장 등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도 제1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2호점, 3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이외에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들과 임직원이 1대 1 매칭이 돼 함께하는 ‘장애아동 문화체험 지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사회공헌문화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