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지역 초등학생에 '교통 옐로카드' 5000장 기부

입력 2019-03-12 15:29수정 2019-03-12 15: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교육청에 옐로카드 5000장을 기부했다. 사진은 동서발전 직원이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 사용법을 설명하는 모습(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교육청에 옐로카드 5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하면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동서발전은 그간 울산 중구와 동구 지역 초등학생 약 5000명에게 옐로카드를 선물해왔다.

동서발전 측은 “실제로 옐로카드를 부착하면 보행자 발견거리가 9배나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아동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