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카드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9-03-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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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19일 2018년 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19일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부터 이틀간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 등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올해는 수익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NH농협카드의 새로운 성장기점이 될 것”이라며 “NH농협카드의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상자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대상은 1996년 카드 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워크숍 형식으로 이루어져 카드 추진 노하우와 우수사례 그리고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뚝섬지점 김은호 과장보와 과천농협 이재선 과장대리가 수상했다. 특히 김 과장보는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