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씨 백 탄생 10주년 기념 19SS 신제품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끌로에(Chloé)가 마르씨(Marcie) 백 탄생 10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씨 백은 끌로에를 대표하는 가방 중 하나로 간결한 라인에 매시즌 트렌디한 소재, 색상을 접목해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 안장을 닮은 곡선 형태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가방 선을 따라 적용된 손 바느질 디테일, 가방 곳곳에 적용된 메탈 장식이 미학적 완성도를 높인다.
새로운 마르씨 백은 가방 전체에 악어가죽 프린트를 적용했다. 체스트넛 브라운 색상의 반짝이는 에나멜 가죽은 특유의 멋을 보여준다. 토트로 들 수 있는 손잡이와 크로스형 어깨끈이 부착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손잡이 부분의 X자 금속 장식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넉넉한 미듐 사이즈로 출시돼 수납의 편의도 더했다.
끌로에 마케팅 담당자는 “마르씨 백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고유의 스타일로 지난 10년간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왔다”며“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색상, 소재로 출시된 만큼 더욱 특별한 마르씨 백을 만나볼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마르씨 백은 끌로에 청담전문점을 비롯한 전국 끌로에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