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산업이 제4회차와 5회차에 발행한 전환사채(CB) 관련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120억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5.74%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두올산업이 제4회차와 5회차에 발행한 전환사채(CB) 관련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120억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5.74%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