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밀크 바디워시 용기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3대 지향점과 8대 약속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품 개발을 위한 최초 발상 및 연구 단계부터 생산, 유통, 소비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책임 있는 소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해피바스는 1월 출시한 크리미 밀크 보디워시 제품에 식물 유래 플라스틱 26.5%가 함유된 용기를 사용했다. 또 무색 페트병에 접착제 없이 고정되는 수축 필름을 사용해 포장재의 재활용성을 높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헤라 등 여러 브랜드의 출시 제품 중 지난해 총 500여 개 제품의 단상자에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지류를 사용했다. FSC 인증 지류는 산림의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에 부여되는 친환경 지류다.
▲슈퍼보태니컬 리페어&릴렉싱 컨디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