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산은 경영압박에 백기투항’, ‘현실 직시한 서울모터쇼…미래보다 신차 집중’, ‘“수소차·수소경제, 올해 증시 주요 테마로 자리매김”’, ‘자율주행차 상용화 첫발’, ‘대리점 잡는 이통사 5G 마케팅’ 등을 꼽아 봤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물러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에서 ‘한정’의견을 받은 것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박 회장은 1967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이후 53년 만에... <기사 바로가기 클릭>
◇[서울모터쇼] 현실 직시한 車업계…미래보다 신차 집중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막연한 미래 콘셉트카보다 출시가 임박한 주요 신차들이 미리 공개됐다는 게 특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
◇[투자세미나] “수소차ㆍ수소경제, 올해 증시 주요테마로 자리매김”
“정부와 대기업의 정책 지원과 기술 투자에 힘입어 수소 경제와 수소차가 올해 증시의 주요 테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스몰캡 팀장) “글로벌 시장에서 수소차 기술에 가장 앞서 있는 국내 기업들의 큰 수혜가 예상... <기사 바로가기 클릭>
◇‘자율주행차’를 위한 첫 법률 나온다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작업이 본격화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제정안은...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이통사, 대리점에 5G폰 강매…5G 상용화를 앞두고 현장 불만 속출
5G 상용화를 앞두고 이동통신사 내부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5G 슬로건을 만들어 강도높은 마케팅을 지시하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 유통영업을 하는 직원들은 "실체가없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