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다령·유다연 인스타그램)
서울모터쇼 개막과 맞물려 레이싱모델들도 본격적인 자기 PR에 나선 모양새다.
29일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다연이 SNS를 통해 2019 서울모터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각각 SNK 모터스와 혼다 모터싸이클 부스를 지키는 두 사람은 전시장 방문을 독려하며 팬들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2019 서울모터쇼 개막 둘째날인 29일은 본격적인 일반 관람이 포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급 레이싱모델들도 대거 자리해 팬들의 플래시 세례도 빗발치고 있다. 박경은과 고설아, 이지안, 박한희, 유진 등 업계에서는 내로라하는 모델들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2019 서울모터쇼 개막 이후 각 부스별 모델 라인업에는 이전과 다른 변화가 눈에 띈다. 노출이 과한 모델들을 내세우기보다 차량 콘셉트에 맞춘 말 그대로 '모델'로서의 의미에 치중하고 있는 것. 기아자동차 콘셉트카 부스는 아예 모델을 배치하지 않았고, 제네시스는 남성 모델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