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사회공헌 활동(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9월, 대중의 참여와 기업, 기관의 자원을 한데 모아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노랑풍선은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이라는 사회공헌 사업목표에 따라 지난해 11월, 아동 보호를 위해 약 2톤 분량의 쌀을 청운보육원 측에 기부했다.
노랑풍선의 자회사인 서울투어버스여행과의 연계해 보육원생 20여 명을 초청,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체험 및 서울시내 명소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노랑풍선 임직원들이 행복도시락 서울 중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결식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도 관심을 가져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