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인천공항까지 아테온 시승…총 100명에게 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신세계 면세점과 공동으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인천공항에서 출국 예정인 신세계 면세점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테온' 시승 기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 시승 이벤트는 올 봄, 해외 여행 고객들에게 여행의 시작부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당첨자는 출국일 요청한 출발지에서 공항까지 직접 아테온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전시장 근처에서의 짧은 시승에서 탈피해 공항까지의 장거리 시승코스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아테온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이벤트의 참여 대상은 오는 5월 한 달 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 예정인 신세계 면세점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는 인천공항까지의 아테온 시승 기회 및 신세계 면세점 선불카드 5만 원권 등을 증정한다.
아테온 시승권 외에도, 84명의 고객들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팝 아트 기내용 캐리어(10명) △폭스바겐 정품 위크엔드 백(20명) △신세계 면세점 스마트선불 2만 원권(54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팀장은 ”이번 신세계 면세점과 공동으로 기획한 아테온 시승 이벤트는 신세계 면세점 이용 고객의 높은 눈높이에 맞는 아테온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프리미엄 세단이 필요한 적시 적소에 아테온의 드라이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