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4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영광 풍력발전단지 준공식 참여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 대비 70원(5.20%) 오른 14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바닷가에 들어선 79.6MW 규모 풍력발전소가 오는 4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낙연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영광풍력발전소는 총사업비 2597억 원을 들여 2017년 1월 발전소 건설공사를 착공했으며 현재는 시험 운전 중이다.
풍력발전 설비는 유니슨에서 공급했고, 유니슨은 영광풍력발전단지 지분 5%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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