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무"…정준호, 뷔페 직원 복지 힘쓰는 '대표님'

입력 2019-04-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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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준호가 직원들을 배려하는 바람직한 CEO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일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정준호가 부산의 한 뷔페 레스토랑 CEO로서 현장을 찾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앞서 골프의류 브랜드 CEO로서의 행보를 드러낸 데 이어 뷔페 사업까지 이어 온 근황에 스포트라이드가 집중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뷔페 직원들에 대한 배려심도 내비쳤다. 그는 "직원들의 복지 혜택도 중요하다"라면서 친동생이자 뷔페 실무 책임자인 정선호 씨에게 조언했다. 실제 해당 뷔페는 정준호의 방송분이 촬영된 시점과 맞물려 4월부터 월요일 휴무에 들어간 것으로도 드러났다.

한편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T 뷔페다. 650석 규모로 총 250여 종의 메뉴가 준비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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