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3만8000원(1.33%)으로 어제 조정 분을 만회했으나,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8250원( -0.82%)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4일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에이스토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금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5만5000원(2.90%)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도 4만5500원(2.25%)으로 상승했다.
또한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6500원(1.92%)으로 반등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8500원(1.37%)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는 6500원(-7.14%)으로 급락했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도 3400원(-5.56%)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5만4000원(-1.37%), 테라젠이텍스 계열사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5만6250원(-0.88%),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은 8250원(-0.60%)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9만5000원(0.63%),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 4만3250원(0.58%),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350원(0.38%)이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