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소영,고윤성SNS)
가수 겸 배우 유소영(32)과 골퍼 고윤성(26)이 결별했다.
8일 유소영과 고윤성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윤성의 소속사 YG스포츠 측은 “헤어진 게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결별 이유나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유소영은 고윤성과 교제 중 각종 방송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SNS에 고윤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약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해당 사진 역시 모두 삭제, 서로 SNS도 언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지만 약 10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