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김주선 대표이사가 전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25억 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6.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김주선 대표이사가 전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25억 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6.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