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기은세, “본명 아냐” 작명소 가서 지은 이름…본명은?

입력 2019-04-10 23:16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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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기은세가 예명임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류승수와 기은세 출연해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기은세는 “왜 본명이 아닌 기은세라는 예명을 쓰고 있느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엄마의 권유로 바꾼 이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은세는 “좀 더 잘되라고 바꿨다.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류승스도 “저도 작명소에서 비싸게 이름을 받았는데 ‘류감승’”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기은세의 본명은 변유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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