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사강SNS)
이사강이 ‘모던패밀리’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패밀리와 함께 하여 행복했다”라며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신 ‘모던패밀리’ 덕분에 많이 배웠고 잊지 못할 추억까지 얻고 간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사강-론 부부는 지난 2월 22일 첫방송 된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9일 론이 입대하며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 마지막 방송에서 이사강은 입대를 위해 머리를 자르는 론을 보며 눈물을 삼키도 했다.
이사강은 ‘모던패밀리’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월,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