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나흘 만에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5만원(2.04%)으로 코스닥 심사청구 소식에 상승했고,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8500원(0.52%)으로 이틀 연속 소폭 올랐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 1만6500원(-1.49%),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 3만6500원(-1.35%),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 3만8000원(-0.65%)가 조정 받았다.
지난 19일 기타 화확제품 제조업체 덕산테코피아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전날에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7500원(2.80%)으로 강세를 보이며 이틀 째 올랐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2만5000원(1.23%)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와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각각 1만7000원(-4.76%), 1만6750원(-4.29%)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2만5000원(-1.16%)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