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리튬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000톤 가량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톤당 1만5000달러를 감안한 매출이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광양에 4만톤 생산 공장을 착공, 내년 말까지 준공할 경우, 2021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염호에 대한 후속 투자도 예정돼 있어, 향후 2~3년 뒤에는 생산은 물론 판매량도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리튬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000톤 가량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톤당 1만5000달러를 감안한 매출이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광양에 4만톤 생산 공장을 착공, 내년 말까지 준공할 경우, 2021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염호에 대한 후속 투자도 예정돼 있어, 향후 2~3년 뒤에는 생산은 물론 판매량도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