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니모리)
토니모리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티 캠페인’을 펼친다.
토니모리는 4월 한 달 동안 공병 이벤트를 비롯해 4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우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린티 공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그린티 공병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 쓴 토니모리 화장품 공병 사진과 함께 ‘#Begreen_with토니모리’ 해시태그를 올리면 된다. 토니모리는 추첨을 통해 그린티 3종 크림 정품과 함께 친환경 에코컵을 증정한다.
앞서 토니모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 일대에서 열린 친환경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토니모리는 행사 현장에서 일회용 제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재사용 가방), 에코 컵(재사용컵)을 증정하고, 파쇄 종이를 재활용한 ‘수제종이 씨앗 엽서’를 소개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재활용 플라스틱 대란 등 환경 오염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