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교)
대교문화재단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인생학교’와 함께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7’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자녀 교육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부모와 자녀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한 문화사업이다.
이번 토마토 시즌7에서는 세계적 작가이자 철학가인 알랭 드 보통이 세운 ‘인생학교’와 함께 ‘나를 발견하는 토요일의 토크여행’이라는 주제로 힐링 토크 콘서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토크쇼에서는 김용신 CBS 아나운서, 이화정 인생학교 서울 대표,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등 세 명의 연사와 함께 ‘관계를 바꾸는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며 행복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육아를 만든다’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녀와 함께 참석하는 가족들을 위해 영화 상영 서비스 ‘키즈 무비 박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토마토’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서비스 또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또는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