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변우민이 아내와의 나이 차를 바로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라이오스타’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우민은 “아내와의 나이 차에 대해 이상한 소리가 많다”라며 “모 방송에서 팽현숙 씨가 자기 딸과 우리 아내의 나이가 비슷하다고 했는데 그 후부터 20살 차이가 난다는 둥 왜곡됐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변우민은 아내와 딱 19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의 야유를 받았지만 “아내도 나이를 먹는다. 그런데 자꾸 아내를 어리다고만 생각한다”라고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변우민은 푸드스타일리스트 아내와 2011년 7월 결혼했다. 특히 아내가 중학교 3학년 시절 팬과 연예인으로 처음 알게 된 후 대학생이 된 뒤 우연히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