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협력사를 위한 품질실무교육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협력사 90여 곳의 임직원에게 한수원 공급자 등록 절차와 동반성장 사업,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등을 설명했다. 한수원은 원자력산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승복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한수원의 노력만으로는 원자력발전소 품질확보에 한계가 있으며,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