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 LG생활건강 ‘후 비첩 순환 미스트’로 온종일 촉촉하게

입력 2019-04-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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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건조한 환절기 촉촉한 수분을 선사할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 측은 “비첩 순환 미스트는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고 청아한 왕후의 피부를 선사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첩 순환 미스트’는 ‘후’의 베스트 셀러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미스트다. 이 제품은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 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 ‘해울환’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비첩 순환 미스트는 ‘해울환’의 흡수력을 높여 깊이 있는 보습감을 선사하고,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온종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펌핑 한 번만으로도 안개처럼 고운 입자가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발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보습 성분이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LG생활건강 측은 “비첩 순환 미스트를 비첩 순환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푸석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 온종일 빛나는 비첩 순환 케어를 선사할 것”이라며 “아침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비첩 순환 에센스를 사용해 밤새 잠든 피부를 깨우고, 열이 오르고 칙칙해지기 쉬운 오후에 휴대하기 쉬운 비첩 순환 미스트로 수분 샤워를 하면 맑고 빛나는 왕후의 피부를 온종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첩 순환 미스트의 가격은 7만5000원대다.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후’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연간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생활건강은 △왕실의 독특한 궁중 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이 ‘후’의 연 매출 2조 원 돌파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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