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쿡이 감사의 선물로 이색 카네이션 담금주 세트를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어버이날 대표적인 선물인 카네이션을 이용한 색다른 컨셉의 카네이션 담금주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버이날 하면 떠오르는 카네이션에 대한 대체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20~40대 사이에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담금주에서 상품의 아이디어를 찾아낸 것이다. 가격은 1만5900원이다.
또한, 홈술 트렌드와 함께 성장하는 담금주 트렌드에 맞워 다양한 이색 담금주 세트도 선보였다. 담금주 키트는 각 카네이션, 장미, 아로니아, 천년초, 야관문을 메인 재료로 사용하고 여기에 잘 어울리는 허브를 조합한 상품이다. 가격은 각 1만4900~1만5900원이다.
생과실, 약초와 다량의 설탕, 소주를 사용한 전통적 담금주와는 차별적으로 예쁜 꽃, 건조과일 등에 보드카, 진, 럼, 소주 등 원하는 주류를 넣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20~4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된다. 실제 인스타그램, 유튜브등 SNS에서 담금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게시글 및 조회수가 전년(1~4월) 동기간 대비 14%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담금주는 보관도 오래 하고, 추억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출시한 5종 상품 중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심플리쿡 담금주 키트는 GS Fresh, GS25 나만의 냉장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G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플리쿡 담당자는 “SNS에서 이슈가 되는 담금주 컨셉을 이용해 카네이션 상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심플리쿡으로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