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글로벌, 박하선 화장품 JJ 출시

입력 2019-05-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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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회사제공)

면역증강 화장품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씨에스글로벌이 배우 박하선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씨에스글로벌이 출시한 브랜드는 JJ(제이제이)이며, 제(J)일 좋(J)은 이라는 순우리말 첫 발음을 영문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JJ-7(크림,에센스)와 JJ-5(더마상떼)크림 등 총 3종이다. 해당 제품군은 면역력 향상 물질인 알로페론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면역력과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로페론은 러시아에서 상용화돼 헤르페스, HPV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항암 치료 물질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면역증가 물질인 알로페론을 연구한 호프만 박사가 2011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아서 세계적으로 알로페론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씨에스글로벌의 지화용 경영총괄 사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기업에 박하선 씨의 선택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제이제이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제일 좋은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 도움을 받은 만큼 회사의 수익을 재원으로 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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