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할리SNS)
1세대 VJ 최할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최할리가 출연해 만 13세 딸과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최할리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갱년기가 왔다는 말에 “35세 정도로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최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 특히 51세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동안 비결 좀 알려달라”, “계속 젊어지는 듯하다”, “관리하는 모습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최할리는 “요즘 운동하기 싫을 만큼 바쁘고 나른하다. 그래서 더 해야 한다”라며 “내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최할리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1994년 제1회 Mnet VJ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지만 1999년 결혼 후 미국행을 결정하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