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이 구글 에디터가 추천하는 이달의 게임에 선정됐다.
8일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우리가 추천하는 최신 게임’ 2019년 5월호에서 ‘피버 바스켓’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XD글로벌 ‘라이프애프터’, 선데이토즈 ‘디즈니팝’, 넥슨의 ‘린: 더 라이트브링어’,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등이 이름을 올렸다.
구글 에디터 추천은 최근 3개월 동안 출시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가운데 인기작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다.
지난 3월 출시된 ‘피버 바스켓’은 한국 개발사 노리숲과 중국 팀배틀 스포츠에서 공동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농구를 소재로 1on1, 3on3 실시간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과 ‘피버’ 스킬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피버 바스켓’은 센터, 포워드, 가드 등 각기 다른 포지션과 특성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스트릿 농구 게임이다”라며 “화려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는 ‘피버 시스템’을 도입해 시각적 만족도와 손끝 짜릿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피버 바스켓’이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룽투코리아 상반기 매출 성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신작 전략 디펜스롤프레잉(RPG) 게임 ‘일령계획’도 사전예약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어 흥행을 예고 중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피버 바스켓’의 우수한 게임성과 인기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달의 게임에 선정돼 기쁘다”며 “차기작인 ‘일령계획’과 함께 하반기에 다양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 출시하는 게임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