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웰컴저축은행)
이번 개편을 통해 웰뱅은 고객 맞춤 개인화면을 제공하고 편의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메뉴 접근성을 높이고 송금과 이체 등 뱅킹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웰뱅의 대표상품인 수시입출금상품도 함께 개편했다. 해당 상품 금리와 우대 한도를 조정하고, 이자 지급주기도 기존 석 달에서 한 달로 변경해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웰뱅전용상품인 'Welcome 비대면 보통예금‘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잔액 구간 5000만 원까지는 조건 없이 연 1.7%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직장인 보통예금은 500만원 한도이던 우대조건이 1000만원으로 상향해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2.5% 금리가 적용된다. 하반기에는 소액 외환송금업무를 웰뱅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웰뱅을 주거래 저축은행으로 이용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