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동미SNS)
배우 신동미가 공개한 남편 허규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동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처럼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포스터를 방불케 하는 신동미-허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을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두 사람의 그림자가 감탄을 불러온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배경과 사진이 너무 아름답다”, “영화 포스터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5년 차 부부로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최근까지 시댁살이를 했다던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둘만의 보금자리로 떠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