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는 대유몽베르제삼차 유한회사에 대해 221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56%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021년 5월 17일까지다.
회사 측은 “대유몽베르제삼차 유한회사(SPC)가 대유몽베르조합과 금전채권신탁사(농협은행 주식회사)와의 금전채권신탁계약으로부터 발생한 제1종 수익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아주저축은행, ㈜비엔케이저축은행, 우리종합금융㈜와 대출약정을 체결했다”면서 “이에 대해 당사가 대유몽베르제삼차 유한회사와 연대보증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