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가 1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410원(16.40%) 오른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리거는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세심과 화의를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2275원이며 44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납입일은 오는 30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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